잠깨는 지압 과 혈자리 방법 다양하네요

 

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잠이 쏟아 질때의 "눈꺼풀"이라는 말이 있지요? 누구나라도 한 두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거에요. 아무리 천하장사라고 하더라도 잠이 올 때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중요한 회의, 학업, 운전 등을 할때에 이용할 수 있는 잠깨는 혈자리 와 지압방법들에 대해 대해 알아보겠어요

 

 

합곡혈을 눌려주시면 되요. 엄지와 검지 사이의 약간 들어 간 부분으로 V자형태를 합곡혈이라고 해요. 이곳을 눌려 주시면 되요. 이 곳을 지긋이 마사지 하듯이 눌려 주시면 잠을 쫓는데 좋을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좋아요.

 

그래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급체했을때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지압자리인 것이구요. 아무런 장비나 도구없이....주위 사람들의 도움 없이도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미간이나 간자놀이 눌려 주시는 것도 좋아요. 눈썹과 눈썹 사이의 미간을 눌려 주시는 것도 기분이 맑아지면서 잠을 쫓는데 좋아요. 그리고 양쪽 눈썹 끝 부분에 위치해 있는 관자놀이를 눌려주시는 것도 좋구요.

 

미간이나 관자놀이는 급소 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곳에 자극을 가해주면 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잠이 달아나는데 좋아요

 

 

귓볼을 잡아 당기는 것도 좋아요. 귀 전체를 잡아 당기는 것이 아니라 귓볼 부분을 지긋이 당겨주시면 머리가 맑아지면서 잠이 달아나는데 좋아요. 학창시절에 졸고 있는 학생 옆에 선생님이 살짝 다가와서 가볍게 귀를 당겨주시면서 졸음을 쫓아주시는 모습도 생각나네요. 귓볼에 대한 효과인지? 선생님이 가까이 오는 바람에 잠이 달아 난 것인지? 몰라도 말이에요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것도 좋아요. 사무직이나 동일한 업무를 지속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졸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우에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것도 좋아요. 스트레칭도 혈자리나 지압을 하는 것도 비슷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에요.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뇌에 산소공급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맑은 정신과 졸음을 깨는데 좋아요. 그리고 거북목이나 자세교정을 하는데도 좋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는데에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런 방법들을 이용해도 졸음이 달아나지 않는다면 실내 공기를 환기 시켜 주시거나 가벼운 산책을 해 주시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가장 전형적이고 고전적인 방법인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구요. 구체적인 방법이나 내용이라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나 여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하시면 되구요.

 

졸음을 쫓는 껌들도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참고하시거나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장거리 운전 등으로 쉬어 갈 수는 없고 혼자서 잠을 깨야만 한다면 창문을 열고 껌을 씹는 것도 안전한 방법이니까요.

 

 

껌을 씹는 저작 운동이 잠을 깨는데 좋기 때문에 고속버스 기사님들이 열심히 껌을 씹는 것이구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잠깬다고 고생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 보다는 살짝 잠을 자는 것도 정신이 맑아지면서 효율을 높이는데 좋은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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