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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가장 꼴보기 싫은 남자1위가 "코털이 튀어나온 사람!"라고 해요. 아무리 뛰어난 외모와 센스, 매너를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코털이 나와 있으면 보기 흉한 것이구요.

 

그래서 핀셋 등으로 직접 뽑는 방법으로 해결할려는 사람들이 있는데....정말로 위험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코털 뽑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코털 뽑으면?!!!!
코털이 흰 것이든.....검은 것이든....크든......작든지간에 억지로 뽑는 것은 정말로 위험하고 좋지 않다고 하네요. 뽑을 때의 통증이 심할 뿐만 아니라 사망이나 뇌수막염의 위험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 이유는 코털을 억지로 뽑는 과정에서 뇌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코와 뇌의 거리는 불과 12cm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코털을 뽑는 과정에서의 염증이나 상처는 뇌에 바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코털을 억지로 잘못 뽑게 되면서 뇌수막염, 뇌종양 등으로 사망한 경우도 있구요.

 

 

해결과 역할은?!!!!
손이나 핀셋 등을 이용해서 억지로 빼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정말로 아프고 위험한 행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가위나 코털 제거기를 이용해서 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인터넷, 다이소, 마트 등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야만 위험한 일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보기는 흉하지만 코털도 본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구요. 코 안에 있는 털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이물질, 바이러스 등을 1차적으로 걸려주는 역할을 해요.

 

 

신체를 보호하는 최초의 방위군이라는 것이에요. 그런 역할을 하는 것들을 억지로 뽑아버리면 질병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에요. 콧구멍으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코털이 없다면 큰 입자의 물질들이 걸러지지 않은 채로 체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에요.


 

참고로 고양이들은 코털을 잘라버리면 균형감각을 잃어버릴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조물주가 만들어주신 신체의 털이라는 것이 각각의 역할과 기능들은 다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코털 왁싱은 추천하는 방법이 아닌 것이구요

정상적으로 자라는 코털을 막을 방법은 없지만, 주기적인 관리를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관리를 위해서 1분만 투자하시면 멋진 사람으로 거듭 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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