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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어느 통계 자료에 의하면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 1순위가 "대머리"라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1순위가 바뀌었다고 하네요.  여자들이 가장 싫고 꼴볼견인 남자는 바로 "코에 삐쭉 털이 튀어나온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코털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구요. 오늘은 코털 왁싱을 해도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코털 왁싱 과연?!!!
손톱이나 집게를 이용해서 코털을 뽑는 것은 상당한 위험한 행위라고 해요. 코털이 뽑히는 과정에서의 통증 뿐만 아니라 미세한 혈관이 뇌를 자극하면서 뇌수막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래요. 실제로 코털을 뽑으면 코안의 모낭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면서 뇌막염이나 패혈증으로 되는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 질병으로 실제로 사망한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반드시 코털을 가위나 전문기계를 이용해서 잘라 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하지만 수시로 자라는 코털이 부담스러워서 왁싱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코털 왁싱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구요


 

왁싱은 하지마라?!!!
신체에는 수 많은 털들이 나 있어며 각각의 역할과 기능들이 있어요. 코 안에 있는 털들도 마찬가지인 것이구요. 코 안에 있는 털들은 외부 이물질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투할 때에 1차적으로 걸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왁싱의 방법으로 코털을 완전히 제거를 한다면 보기는 좋을 지 몰라도 각종 질병이나 질환에는 걸리기 쉽다고 하네요.

 

 

각종 바이러스 등에의 감염이 쉬워지면서 천식, 감기를 포함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보기 싫거나 자주 깍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왁싱을 해야만 한다면 무리하게 깊이 쑤셔 넣어서 많은 털을 제거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만약에 한다고 하더라도 전문가한테 하시는 것이 필요하구요. 다소 귀찮더라도 가위나 전문 기계를 이용해서 잘라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움에만 치중하다가 건강을 해치는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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