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직장 군대 압존법 폐지 총정리

가정 직장 군대 압존법 폐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우리의 한글만큼 멋지고 좋은 언어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것 같네요. 영어 단어나 한자를 하나 하나씩 외우거나 공부해야 하는 외국어 등과 비교해보면 한글이 얼마나 쉽고 위대한 것인지? 쉽게 알 수가 있구요.

 

 

하지만 영어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처럼 압존법이 없기 때문에 좋기도 하구요. 어른을 공경하고 윗사람에 대한 예의를 중시하는 우리나라는 복잡한 존칭과 압존법 때문에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힘든 것이 사실이구요. 그래서 군대, 직장 생활등에서는 압존법을 폐지하는 추세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군대 압존법 폐지 와 직장, 가정에서의 폐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군대 압존법 폐지. 군인 다나까 폐지

압존법이라는 것은 말하는 사람보다 윗사람이지만 말을 듣는 사람보다 아래 사람인 주체에 대해 높인 정도를 낮추는 것을 말해요. 아버지를 할아버지께 말할 때 "할아버지! 아버지가 진지 잡수시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말해요. 한국인에게도 어려운 것인데...다문화 사회로 많은 외국인들이 더불어 사는 현실에 있어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것 중의 하나이기도 하구요.

 

 

 

통일성과 군율을 중시하는 군대에서 있어서 팔도 사나이들이 각자의 지역에 맞는 사투리를 사용하게 되면 제대로 된 의사전달이 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그로 인한 문제들이나 오해도 많을 것이구요. 그래서 군대에서는 모든 언어에 있어서 "다나까"로 묻고 답하는 것으로서 군인 다나까 라고 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2017년도부터는 군대 압존법 제도인 군인 다나까 폐지가 되었어요. 

사회에서 사용하던 용어인 "~요"를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예요. 사투리를 쓰는 사람으로서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시라면 군대 압존법인 다나까 제도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구요. 수직 위주의 사회에서 수평적으로 흘려가는 현 시대에 맞게 필요한 것이구요

직장, 가정에서의 압존법 폐지

직장에서도 압존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예전부터 주장되어 왔어요. 너무 경직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사무적, 수직적 관계 때문에 불편함이 많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일부 개방화된 직장에서는 압존법이 폐지되고 있으나 폐쇄 집단인 경우에는 여전히 존재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가정에서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구요. 동방예의지국에서 윗사람과 어른이라는 것은 중요한 위치이니까요. 어른의 물음에도 ok, yes 아이들이 물음에도 ok,yes로 말하는 영어들과는 완전히 다른 우리나라만의 문화인 것이지요.

시대적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언어도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되어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압존법이라는 것도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서 폐지하거나 수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이상은 군대 압존법 폐지 와 직장 가정에서의 압존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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