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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더불어서 소통하면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술(?)이라는 것은 현대인들의 필요악(?)이기도 한 것 같네요. 본인의 주량을 조절 못하거나 어쩔 수 없는 분위기에서의 과음은 다음 날의 일상 생활지장 뿐만 아니라 건강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술먹고 토할때 피 가 나오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토하는 이유는?!!!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이유는 과음의 결과라고 보시면 되요. 저 같은 경우에도 과음으로 다음 날에 토하는 과정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경험을 했던 기억이 나구요.

 

그 이유는 토하는 과정에서의 발생하는 위산이 역류를 하게 되면서 식도 하부의 점막이 찢어지게 되면서 피가 나올 수 있어요. 이 정도의 상황이라면 당연히 참을 수 없는 두통, 구토, 어지러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구요

 

 

질병의 일종일 수도 있어요. 평소에 위나 대장 등이 좋지 않은데....토하는 과정에서 피가 섞여 나올 수 있다는 것이에요. 말로리 웨이즈 증후군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통의 경우는 자연치유가 된다고 하네요. 사후 관리만 잘 하면 말이에요. 하지만 피를 통한 신호(?)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과음이나 잦은 음주로 이어진다면 큰 병으로 발전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한대요


 

대처는 어떻게?!!!
물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머리가 아픈 이유는 알콜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쌓이고 그것들이 인체 곳곳을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게 되면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외부로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속을 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숙취해소에도 좋아요. 그리고 구토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탈수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구요

 

또한 지친 간에 영양분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빠른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해장국을 챙겨 드시는 것도 좋아요.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하는 아스파라긴이 풍부한 콩나물국, 북어국, 해장국 등을 챙겨 드시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과음하시는 분들의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숙취해소제나 드링크 같은 것들을 드시는 것도 좋구요.


 

구토 해?!! 말어?!!!
속이 부글거리고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에는 토하는 것이 좋을까요? 참는 것이 좋을까요? 이에 대한 대답이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요. 일반적으로는 토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토하는 과정에서 위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경우에는 차라리 토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알콜 성분을 외부로 배출시켜 주는 것이 빠른 숙취해소와 속을 편하게 하는데 좋기 때문이에요.

 

억지로 토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차라리 토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물론 그 보다도 훨씬 중요한 것은 본인의 주량에 맞게 드시는 것이구요. 절제되고 적절한 음주는 대인관계나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각종 질병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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