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꼬맨후 와 꼬맨 상처 소독 관리

 

 

"배 고프다!"는 아이에게 먹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서두르는 바람에 배우자가 손가락이 칼에 베이는 참사가 발생했어요. 소독을 하고 연고를 바르는 등의 응급조치 과정을 거친 후 응급실을 다녀와서 무사히 마무리 되었구요.

 

그래서 오늘은 손가락 꼬맨 후 어떻게 하는지? 꼬맨 상처 소독 을 함에 있어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손가락 상처가 났다면?!!!
우선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나서 철저한 소독을 해 주시구요. 밴드나 연고를 바르면서 더 이상의 지혈을 막아 주셔야 하는 것이구요. 물론 상처가 심하거나 피가 멈추어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응급실을 방문해서 전문의의 도움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구요. 초기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못난 손가락으로 남겨 되면서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꼬맨상처 소독 과 관리?!!!!
소독은 수시로 자주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염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켜주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리고 자외선 노출이나 물과의 접촉을 피해 주셔야 하는 것이구요.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색소침착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꼬맨 상처를 관리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처나 딱지 부위를 자꾸 만지거나 억지로 떼어내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요.

 

 

 

상처가 나을때가 되면 가렵기 때문에 긁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절대로 해서는 안 되요. 떼어내거나 긁은 만큼 회복 속도는 늦어질 뿐만 아니라. 감염이나 덧 나는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밴드, 연고, 항생제 복용도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이기도 하구요. 상처의 회복속도나 정도에 따라서 연고를 바르고 습윤밴드 등을 적절히 교체해 주시는 것도 필요해요

 

손가락 꼬맨후 어떻게?!!!
철저한 소독과 관리도 상처가 제대로 아물었다면 실밥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실밥은 정해진 시기에 맞게 해 주셔야 해요. 너무 늦거나 일찍 제거를 하면 상처나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나서 다음 주의사항들도 잘 지켜주셔야 하는 것이구요.

 

 

실밥은 상처 부위나 정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손가락의 경우는 실밥을 뽑는데 2주 정도 걸린다고 해요. 실밥을 제거하고 나면 상처가 안정화되어질 때까지는 물과의 접촉을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의 상처가 덧나거나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당분간은 목욕이나 샤워 등을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밴드를 붙여주시는 것도 필요해요. 그리고 새 살이 빨리 돋아나도록 마데카솔을 발라 주시는 것도 필요해요.

 

물론 아이들의 경우에는 흉터나 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치료를 해 주시는 것도 좋아요. 요즘에는 워낙에 뛰어난 기술과 장비들 때문에 초기 대응만 잘 하면 별다른 흉터 없이 치유가 가능해요. 물론 구체적이고 상세한 것은 병원에서 안내해 주시는 것들을 잘 지키시면 되는 것이구요. 살아가면서 누구나가 크고 작은 상처들은 생길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면 상처나 흉터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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