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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나 연초가 되면 회식이나 모임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한 해를 잊기 위한 망년회나 멋진 새해를 위한 신년회를 한다는 핑계로 과음을 하는 경우가 많구요. 과음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부작용들은 실수, 구토, 속쓰림 등이 있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술먹고 토한뒤 피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지? 술마시고 토한 뒤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술먹고 토한 뒤 피가 나온다면?!!!

토하는 과정에서 식도 출혈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특별한 질병이나 질환이기 보다는 과음하는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 것이구요. 토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과도한 압력에 의해서 식도 하단부가 찢어지면서 피가 나는 현상이라는 것이에요.


식도 하부와 위식도 연결부위가 찢어지면서 생기는 출혈을 "말로리-와이스증후군"이라고 하며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피를 토할 정도의 구토라면 대변에도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혹은 검은색 변을 보기도 하는 것이구요. 대부분의 경우는 해장국이나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해 주시면 자연치유가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해요




위장 출혈에 의한 현상이에요. 알콜 성분이 위장을 자극하게 되면서 생긴 출혈의 일종이라는 것이에요. 과음을 하게 되면서 토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알콜 성분이 체내에 존재함에 따른 불편함과 거북함을 달래어주고 체내 독소를 외부로 배출시켜 주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토하는 과정에서 위나 식도 등에 가해지는 자극이 좋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질병이나 질환의 일종이에요. 그 외에도 본인도 모르는 질병이나 질환의 일종일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 발생하거나 장시간 동일한 증상이 지속되어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셔야 해요


그리고 음주를 줄여주는 것은 필수인 것이구요. 참고로 토할때 피가 나오는 현상은 음주 후 뿐만 아니라 과식, 폭식을 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해요

 

 

 

대처와 예방은 어떻게?!!!

술먹고 토한 뒤 피나 휴유증으로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숙취해소에 좋은 해장국, 음료, 차 등을 충분히 챙겨드시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본인의 주량을 지키는 적절한 음주도 필수이구요. 그런 음주 습관은 대인관계나 업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실수, 속쓰림, 질병 등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니까 절제가 필요한 것이구요. 대인관계나 업무에 있어서 필요악(?)인 술에 대한 절제와 조절이 필요하다고 해요. 백세시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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