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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마시는 술은 전 세계가 1위라고 하지요? 더군다나 소주의 도수가 워낙에 낮아졌기 때문에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이구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도 그 동안 많은 술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소주잔 ml 가 얼마나 되는지? 소주 ml는 얼마나 되는지? 맥주 한병 ml 는 얼마인지? 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것에 대한 비밀과 주류 회사의 엄청난 영업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소주 1병은 몇 ml인가? 소주잔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주 1병은 360ml라고 해요. 지역이나 소주의 종류에 불문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소주잔은 50ml 인 것이구요. 여기에 주류 회사의 엄청난 영업비밀이 숨어 있어요. 즉 360ml 소주 1병을 50ml소주 잔으로 나누면 7잔이 나와요.

 

 

엄격히 이야기하면 7잔이 나오고 10ml가 남게 되지요? 그래서 두 사람이 똑 같은 속도로 건배를 한다고 가정했을때에 마지막 1잔은 부족하게  되기 때문에 추가로 한 병을 더 시키게 되는 것이구요.



 

그래서 "소주는 홀수로 먹는 것이 아니다(?)"라는 괴소문이 돌고 있는 것이구요. 소주잔을 60ml 로 마신다면 6잔으로 끝이 날 텐데 말이에요...참고로 대한민국의 만20세이상 성인 1명이 마시는 소주의 양은 연간 87병이나 된다고 하니까...실로 엄청나네요.

 

즉 모든 성인이 4일마다 1병씩 마신다는 결론이 나오니까요. 술을 안 마시는 사람들도 많은 것을 감안하면 애주가(?)들이 넘쳐나고...대한민국에서 주류 산업이 잘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맥주 한병 ml는?!!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보통의 맥주 한병은 500ml에요. 호프집이나 술집 등에서 마시는 500cc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작은 병맥주는 330이지만 640ml인 경우도 있어요. 소주와 달리 맥주는 수입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ml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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