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깨물었을때 오라메디 알보칠 사용법과 주의사항은?!!!

 

살아 가면서 실수나 부주의로 혀를 깨무는 수가 있지요?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평생동안 해 왔던 말을 하면서도 말이에요. 혀는 신체의 다른 부위와 달리 빨리 아무는 특징이 있구요. 하지만 통증, 염증, 출혈 등이 생길 수 있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대표적인 구강 연고인 오라메디, 알보칠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혀 깨물었을때 오라메디 알보칠은?!!!!
상처나 통증 부위에 적당히 발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혀를 깨물게 됨에 따라서 피가 날 때에도 발라 주시면 뛰어난 지혈효과가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탁월한 소염 작용과 진통 작용도 있기 때문에 구강내 염증, 질환, 상처 등이 있을때에 발라 주어야 하는 필수 연고이구요. 잇몸, 구강내 점막 등에는 항상 침으로 젖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연고나 약으로는 제대로 효과를 보실 수 없어요.

 

하지만 오라메디는 구강내에서 지속적인 약효를 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음식물 등의 자극물에 대해서는 보호막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회복에 좋아요. 그리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거나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짧은 시간에 높은 효과를 보시고자 할 때에는 알보칠을 발라 주셔도 돼요. 물론 엄청난 통증과 고통은 감수하셔야 하는 것이구요

 

 

 

오라메디와 알보칠의 가장 차이점 중의 하나는 오라메디는 독성이 약한 반면에 치료에 약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에요. 알보칠은 독성과 통증이 강하고 치료가 빠르다는 것이에요.

 

 

바르는 방법은?!!!!
튜브 형태의 오라메디이기 때문에 직접 바르는 것은 좋지 않아요. 바르는 과정에서 상처 부위에 자극을 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발라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면봉 등에 묻혀서 발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주의 사항은?!!!!
가급적이면 식후에 발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식전에 바르게 되면 음식물의 섭취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약이 음식물과 섞이게 되면서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발라 주시는 것이 좋구요. 그리고 완치되어질 때까지는 맵거나 짠 것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물의 섭취는 금지해 주시는 것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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