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깨는법 과 해지할때 주의사항 총정리

 

생활에 필요한 자금이나 종자돈을 모으기 위한 방법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요? 가장 전통적이고 대표적인 것이 적금, 펀드 등이구요. 하지만 지금은 워낙에 낮은 금리 때문에 적금이나 펀드 등을 깨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여건이나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금을 깨거나 해지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오늘은 적금 깨는법 은 어떻게 되는지?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적금 깨는법 해지하는 방법?!!!
적금 깨는 것은 정말로 쉽고 간단해요. 신분증을 소지하셔서 해당 금융권을 방문하셔서 처리하시면 되요. 해지 신청서를 포함한 간단한 서류 작성하시고 몇 군데에 사인만 하시면 되기 때문이에요.

 

본인 소유가 아니라 아이들이나 배우자들의 적금을 해지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서류가 필요해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 등의 서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방문전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신 후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부득이하게 금융권 방문이 곤란하신 경우에는 해당 금융권의 홈피나 어플을 이용해도 바로 해지하실 수 있어요. 금융권의 홈피를 이용해서 하실 때에는 반드시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는 것이구요. 공인인증서는 가까운 은행에서 발급받으시면 되는 것이구요.

요즘과 같이 신종코로나19로 비대면 접촉을 중시하는 싯점에서는 후자의 방법이 훨씬 좋은 것이구요

 

주의사항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적금을 해지하고 깨는 것은 정말로 간단해요. 하지만 깨고 났을때의 손해나 불이익에 대해서도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중간에 깨게 되면 목돈마련이나 종자돈 마련에 실패할 뿐만 아니라 금리도 낮아요. 적금을 넣을때에 약속한 금리를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깨고 나면 원상복구가 불가능해요. 60개월짜리를 넣다가 55개월째에 부득이하게 해지를 하고 나서 새로 가입한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해지를 할 때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적금을 깰 때의 우선 순위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검토해야 하는 것이구요.

 

 

만기가 얼마 남지 않는 경우에는 차라리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으니까, 자세한 것은 상담으로 해결하시면 되는 것이구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금융전문가들은 한 꺼번에 많은 적금을 넣는것 보다는 금액을 줄여서 여러 개로 넣는 것이 좋다고 해요. 100만원짜리 적금 1개를 넣는 것보다는 몇 개로 나누어서 넣는 것이 좋다는 뜻이에요. 그래야만 부득이하게 해지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금액만큼 해지해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자금의 목적과 용도에 맞게 장기와 단기로 나누어서 넣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정기 적금을 넣을지? 자유적금을 넣을지?에 대한 부분도 충분히 고민하고 검토해 봐야 하는 것이구요. 한 번 결정하고 가입하고 나면 변경이 불가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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