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보낸 메일 취소 방법과 발송 주의사항

 

거래처나 업무, 지인들간에 필요한 내용들을 주고 받을때에는 메일을 많이 이용하게 되지요? 하지만 덤벙되거나 실수로 상대방에게 잘못 보내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 보낸 메일취소가 가능한 경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어떤 절차와 방법을 거쳐서 하면 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취소나 회수가 가능한 경우?!!!
보낸 메일의 취소나 회수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2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켜야 해요.

 

<첫째> 네이버 회원에게 메일을 발송한 경우이어야만 해요. 네이버가 네이버한테 보낸 경우에만 가능하며, 다음,네이트,구글 등으로 메일을 발송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능해요. <둘째> 상대방이 메일을 읽지 않은 경우이어야 해요. 따라서 위 조건들 중에서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취소가 불가능해요

 

 

 

취소가 불가능한 경우?!!!
취소가 불가능한 경우는 몇 가지가 있어요. <첫째> 네이버 메일이 아닌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능해요 <둘째> 약속메일을 보낸 경우도 불가능해요. <셋째> 받는 사람이 메일을 차단한 경우도 불가능해요.

 

<넷째> 상대방이 "읽음"상태라면 취소할 수 없어요. 상대방이 읽어버린 경우에는 취소한다고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에요.

 

<다섯째>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 경우도 불가능해요. 위의 조건들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경우에는 취소나 회수를 할 수가 없어요. 위의 조건들은 발송한 메일이 본인이 아닌 "상대방"의 통제권에 속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빨리 회수해야 하거나 취소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아래와 같은 절차와 방법을 이용해서 해결하시면 되요

 

 

네이버 보낸 메일 취소 어떻게?!!!
다음과 같이 쉽고 간단한 방법과 절차를 이용해서 취소 하실 수 있어요. "네이버 로그인-->보낸 메일함-->수신확인-->"읽지 않음"상태 확인 -->발송 취소"의 순서대로 하시면 되요. 발송취소를 누르면 "이 메일의 발송을 취소하시겠습니까? 발송을 취소하시면 받는 사람 메일함에서 메일이 삭제됩니다"라는 마지막 경고 메세지가 생겨요.

 

물론 상대방이 읽었거나 전달 등을 했을때에는 "발송취소"라는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아요. 그리고 상대방이 메일을 읽은 시간이 "시,분,초"단위로 표시되는 것이구요. 따라서 취소하려 들어갔는데 버튼이 활성화되어지지 않는 경우라면 깔끔하게 마음 정리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아요.

 

 

상대방에게 문자, 카톡, 전화 등으로 메일을 잘못 보냈다는 것에 대한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해결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물론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보내기 전에 다시 한번 더 꼼꼼하게 체크하고 확인하는 것이구요. 한 번 발송해 버리면 회수하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요. 한번 뱉은 말에 대한 취소, 회수가 어렵듯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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