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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를 임신하게 되면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참으로 많지요? 먹거리 뿐만 아니라 행동, 말, 생각들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구요. 또한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감기약 등을 복용할 때에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구요. 면역력이 약한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상처가 났을때에 바르는 후시딘, 마데카솔 같은 것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임산부 후시딘 마데카솔 사용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어떤 차이?!!!!
두 가지 연고는 상처가 났을때에 바르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하지만 두 가지 연고의 용도와 효능에 있어서는 약간씩의 차이는 있는 것이구요. 먼저 후시딘은 뛰어난 살균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상처 초기에 주로 발려 주셔야 해요.

 

깊은 상처가 있거나 염증이 있으신 경우에도 주로 사용하시면 돼요. 2차 감염을 예방하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어요. 하지만 마데카솔은 새 살을 빨리 돋아나도록 도와주면서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해요.



 

어느 정도 상처가 아문 상태에서 발라 주는 것이기 때문에 2차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는 후시딘보다 떨어지는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처가 어느 정도 아물고 나서 발라 주시는 것이 좋구요. 임산부 뿐만 아니라 각종 흉터나 상처 등이 있을때에도 마찬가지인 것이구요, 쌍수나 피어싱 등을 하고 난 후에도 같은 원리와 이치로 사용하시면 돼요


 

 

임산부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임산부에게 후시딘을 바르게 되면 태반관문을 통과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해요. 항생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물론 부득이하게 발라야 하는 경우에는 의사, 약사와 상담후에 바르시면 되는 것이구요 아무리 임산부라고 하더라도 상처가 났는데 무조건 참을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임산부에게 마테카솔을 바르는 것도 아무런 탈이 없다는 것에 대한 보고 내용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면서 기형아 출산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지요. 두 가지 연고에 대해서는 "별 탈이 없다,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등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요.


하지만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력 등을 생각했을때에는 웬만하면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물론 부득이하게 발라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후에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바른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으로 발라 주시는 것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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