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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트레스나 만성피로 등이 증가 하였을때에 세균 감염에 의해서 눈 주위에 생기는 것이 다래끼라는 것이지요? 감염 위치에 의해서 겉다래끼, 속다래끼로 나누어지는 것이구요. 금방이라도 터질것만 같은 다래끼가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겉다래끼 생겼다면?!!!!
보통의 경우에 몇 일만 있으면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에요. 하지만 보기 흉할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있어서 불편함이 초래되어지신다면 안전한 방법으로 겉다래끼 짜기 하셔도 돼요.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하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집에서 위험하게 셀프로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겉다래끼 전염 되나요?!!!
이것은 타인에게 전염이나 감염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위에 걸린 분이 있다고 하시더라도 상관 없어요. 가끔은 주위에 이런 질병에 걸린 사람들이 있어서 감염되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은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우연의 일치이거나 결막염을 다래끼로 혼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집에서 째기는 어떻게?!!!
다래끼라는 것은 세균감염에 의한 화농성 염증을 통칭해서 일컫는 말이에요. 참고로 눈꺼풀에 있는 여러 샘들 중에서 짜이스샘과 몰생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하며, 마이봄생에 의해서 생긴 것을 "속다래끼"라고 해요.

 

화농성 염증이기 때문에 냉찜질, 온찜질을 적절히 조절해 가면서 하시거나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방법으로도 충분히 치유가 가능해요.


 

 

 

초기에는 온찜질의 방법으로 염증을 완화시켜 주시면 돼요. 하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냉찜질의 방법으로 통증완화와 붓기를 줄여주시면 되구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면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빠른 치유에 좋아요.

 

하지만 병원 방문이나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집에서 셀프로 째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상당히 위험한 행동에 해당돼요. 째는 과정에서의 감염이나 덧날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째기를 하시기 전에 충분한 소독과 살균을 거친다고 하더라도 감염이나 덧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셀프째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추천하고 있어요.
 

 

 

 단순하게 고름만 짜는 것에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제거와 소독까지도 철저히 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눈가에 멍울이 남거나 안구 질환, 후유증을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안전한 대처법은!!!
약간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지만 안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눈 주위를 소독하고 간단한 마취를 거치고 나서 절개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에요. 이 수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만 하면 된다고 하니까 해당되시는 분들은 가까운 안과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래요.


 

 

그리고 처치 후에 생길 수 있는 감염이나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도움이 최고이기 때문이에요. 병원 방문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고생하거나 걱정하는 일도 훨씬 줄어드는 것이구요

 

이런 행동은 주의해야?!!!!
다래끼가 생긴 경우에는 심한 가려움과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손으로 비비거나 긁는 행동은 하시면 안 돼요. 감염이나 덧날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여성들의 경우에는 완치되어질 때까지는 눈 화장을 자제하시는 것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렌즈 착용도 당분간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서 몸의 면역력을 높여 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1주일 정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완치되어지지 않거나 자주 발생하는 경우에는 안구 질환을 유심해 보시고 안과 방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하구요.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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